폭풍우에 휩싸인 파나마의 정글 속은 한치 앞까지 내다볼 수가 없습니다. 악명 높은 웨스트 하사관(새뮤얼 잭슨)의 지휘 아래 정글에서 훈련을 받았던 특수부대원들은 두 명을 제외한 나머지 몽땅 실종되고, 수사를 맡은 오스본 대위(코니 닐슨)는 생존자인 던바를 심문을 해 보는데 시작부터 난관이다. "동료 레인저와 이야기하고 싶다"는 던바의 요구를 받아들여 투입되었던 인물이 전직 특수부대원인 하디(존 트라볼타). 하디와 오스본은 수사에 박차를 가하지만, 생존자 두 명의 진술들은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져듭니다. 설상가상 증인 중에서 한 명인 켄달까지 독살 당하고, 이제 실마리는 그가 죽기 전 남긴 8이라는 숫자 뿐이죠.

Posted by a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