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들이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면서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만다.

 

그 후 다시 살아난 그는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기에 나선다. 그래야만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는 자기 자신의 운명이 뒤바뀌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술, 담배에 쩔어 살면서 계속되는 전투에 지쳐만 가던 콘스탄틴. 그런 그에게 어느 날 갑자기 , L.A 강력계 소속의 여형사 안젤라(레이첼 와이즈)가 찾아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대하여 의문을 풀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aMz

 

연길에서 출발해 한국, 인천으로 향하는 훼리 안. 눈발에 그저 뿌옇기만 하던 인천항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설레임이 점점 두려움으로 변해가는 채린(문근영). 어른스럽게 화장까지 하고 잔뜩 멋을 부려봤지만 어색하기만 하다. 배가 멈추면 채린은 <조선자치주 댄스선수권대회>에서 꾸준히 우승을 해왔던 언니가 되어야 한다.

 

한때 최고의 선수로 촉망 받았던 영새(박건형). 영새에게 파트너는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2년간 포기하고 있었던 자신의 꿈을 다시 찾겠다는 것과, 첫 사랑 세영을 이제는 잊겠다는 다짐. 어쩌면 이번 새로운 파트너와 3달 후에 있을 선수권대회에서 재기를 할수도 있다! 언니 대신 온 것이 밝혀지고 채린의 입국에 돈을 썼던 영새의 선배 상두는 채린을 그만 술집에 팔아 넘긴다. 이백만원의 월급과 춤을 가르쳐 준다는 말에 희망을 버리지 채린. 영새와 지냈던 며칠간의 따뜻했던 추억과, 연습실에서 본 아름다운 드레스와 슈즈를 다시 기억하며 견뎌 내리라 다짐한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나 처절하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aMz

 

난 내가 유일하게 싸우고 싶지않은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 내가 그를 처음 만났을 땐 그는 이미 이쪽에선 가장 훌륭한 세컨드였다. 그는 60년대부터 트레이닝과 선수 관리를 시작하였고 여전히 그의 재능을 발휘하고 있었다.


  프랭키(클린트 이스트우드)는 한 때 아주 잘 나가던 권투 트레이너였지만, 소원해진 딸과의 관계 때문에 스스로 세상과의 교감마저 피해버리는 나이든 트레이너다. 그는 은퇴 복서인 유일한 친구 스크랩(모건 프리먼)과 낡은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서로 티격태격하는 재미들이 현재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 날, 체육관에 매기(힐러리 스웽크)라는 여자 복서 지망생이 찾아와서, 프랭키는 그녀에게 '31살이 된 여자가 발레리나를 꿈꾸지 않듯 복싱 선수를 꿈꾸어서는 안된다'며 냉정하게 그녀를 돌려보낸다. 그러나 권투가 유일한 희망인 매기는 매일같이 체육관에 나와 홀로 연습을 하고, 결국 그녀의 노력에..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aMz